Column

10년 전과 똑같은 주가지수 

 

외부기고자 한국도자기 김동수 회장
김동수 한국도자기 회장요즘의 경제환경을 생각하면 마치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에 짓눌려 모두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소비시장이 얼어붙고, 공장가동률은 떨어지고, 이에 따라서 기업활동도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2002년 결산기업들을 보면 기업들의 펀더멘탈은 탄탄해 보인다. 모두 최대 매출에 최대 이익이라고 하니 말이다.



하지만 실제 시장은 그렇지가 못하다. 미래의 불확실성이 지금의 한국경제와 세계경제를 검게 채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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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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