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기간 중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서울시내 한호텔에서 열린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정책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기대와 우려 속에 노무현 정부가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부자 대 빈자’ ‘진보 대 보수’ ‘지역주의 대 반지역주의’ 등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갈등을 뒤로 하고 국민 대통합을 이뤄 21세기 아시아의 중심지를 이끌고 나갈 때다.
그러기 위해 누구보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할 주체가 기업이다. 생산과 수출로 성장을 견인하고, 납세와 일자리 창출로 나라를 살찌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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