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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호 (2003.03.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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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불황 극복한 일본 中企의 힘(3)]“생산공정을 바꿔라! 업계 관행을 깨라”
분리됐던 생산라인 하나로 묶어 성공한 PET재활용 中企 URS
글 이재광 외부기고자 이재광 전문위원·김수환 중소기업연구원 전문위원 im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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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덕에 컸다? 대다수 기업을 사지로 몰아넣는 불황. 물건은 안 팔리고 돈은 안 돌고 은행은 목줄을 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크는 기업들이 있다. 경영혁신이나 신제품·신기술로 불황의 파고를 넘는다. 그럼에도 “불황 때문에 컸다”는 기업은 쉽게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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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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