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규 에스엔드유 사장손웅규 ㈜에스엔유(S&U)상사 사장이 우쓰미 사장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85년이었다. 당시 손사장은 고합 무역파트에서 일하던 직원으로, 우쓰미 사장은 고합에 파견된 마루베니 상사원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의 우정은 15년간 이어졌고 2001년에는 사업 파트너로까지 성장했다.
S&U의 주업종은 PET 수출입. 10년 전 우쓰미 사장이 창업했을 때와 같다. 연간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수년 내로 URS의 기술과 완제품을 도입해 도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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