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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 

 

외부기고자 곽대희 피부비뇨기과 원장 suckdong@hanafos.com
일러스트 조태호비뇨기과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아오는 여성들의 과반수가 한 달에 두 번 정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음부소양증을 호소한다.



사타구니 근처가 가려우면 누구나 사면발이 같은 기생충 감염을 머리에 떠올리지만, 그보다는 지나친 결벽증으로 음부를 너무 빈번하게 씻음으로써 곰팡이 감염을 초래했거나 아니면 너무 섹스를 하지 않고 지낸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성인이 되면 누구나 건강을 위해 적당한 간격을 두고 섹스를 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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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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