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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닷컴 최대 매출·순익 올린 NHN 이해진 대표]게임·검색 투톱으로 닷컴 신화 새로쓴다 

브랜드 아닌 기술로 승부… “검색·게임 시장 무궁무진하다” 

이석호 lukoo@econopia.com
“사람들은 ‘어떻게 갑자기 이렇게 떴냐?’고 자주 물어봅니다. 그런데 우린 지난해와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어요. 적어도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말이죠. 2001년부터 지금과 똑같은 전략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인터넷 기업 중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NHN의 이해진(36) 사장은 “남들이 보기엔 NHN이 갑자기 뜬 것처럼 보여도 실제론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NHN이 기술이나 실력이 아니라 주가에 의해 ‘잠깐 뜨는’ 회사로 비춰지는 걸 경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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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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