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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증시 전망]“바닥은 쳤고… 정부 개혁정책이 변수” 

리서치 헤드들 저점 500∼670P 고점 700∼850P선 전망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정부의 개혁정책이 외국인 투자자금의 국내유입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증권사 리서치 헤드들이 본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은 대체로 밝은 편이다. 본지가 주요 5개 증권사(대우·우리·삼성·현대·미래에셋) 리서치 헤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하반기 증시의 저점은 500∼670P(거래소 기준), 고점은 700∼850P에서 형성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과 우리증권 리서치 헤드들은 고점이 연말께에 850P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고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주식이 이미 바닥을 쳤다는 데는 대부분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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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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