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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고수익 상품 없나…” 주식형 펀드, 카드채 인기  

금리 더 떨어질 전망… ‘덜 안전해도 고수익 상품’ 가입 늘어  

외부기고자 한상언 신한은행 프라이빗뱅킹 재테크팀장 hans03@shinhan.com
지난5월 중순부터 판매된 비과세 주식형 펀드는 1년이상 투자하면 1인당 8천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하루짜리 초단기 금리인 콜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고채 수익률이 연일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지난 5월 한 달 동안 지표물인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0.3%P나 하락하면서 연 4.1% 수준까지 내려앉았다. 이대로라면 3%대로 진입하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예금이나 국공채 등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가 금리하락으로 인해 갈수록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덜 안전(?)한 투자대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고수익 상품들은 비과세나 높은 확정수익률 등을 내세우며 저금리에 지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고수익 상품들의 내용과 투자시 유의사항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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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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