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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면평가서 공개한 정인태 아웃백스테이크 사장]“아내의 송곳 같은 충고 너무 아팠다”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지난 5월28일 청색 봉투에서 다면평가지를 꺼내든 정인태 아웃백스테이크 사장은 가장 마지막까지 의자에 앉아 ‘성적표’를 곱씹어보고 있었다. 아웃백스테이크는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외식업체. 정사장이 한때 몸담았던 TGIF를 외형에서 제쳐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왜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던 것일까?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그랬을까? 다음날 저녁 사명서를 쓰고 있는 그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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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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