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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민심 떠나고 게릴라전 확산 멀어지는 美의 경제권 확보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일러스트 : 김회룡일단 반서방적인 독재자를 쫓아낸다. 과도기로 군정을 거친다. 다음에는 모든 정파가 참여해 새로운 정권을 만든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맞는 정권이 목표다.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고 주변국과 화합하는 나라로 재탄생하면서 세계 2위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탄탄한 석유 자원을 바탕으로 경제부국을 이룬다.



이를 기반으로 민주주의 국가이자 현대국가로서 지역의 모범국가가 되고 이웃 나라에 도미노 현상을 유발한다. 즉 지역 전체에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현대 서구국가 체제를 전파하는 진원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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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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