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최대 다수의 최대 불행’의 경제 

 

외부기고자 홍승기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birth1954@hanmail.net
홍승기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경제는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실타래와 같다. 경제 주체는 크게 나눠도 가계·기업·정부·외국 등 네 부문으로 구성되고 각 주체들을 세분화하면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예를 들어 가계는 저소득층·중산층·고소득층으로, 기업은 자영업·중소기업·대기업으로, 정부는 업무 영역에 따라 각 부처로 나눠진다. ‘외국’으로 불리는 많은 나라 역시 후진국·중진국·선진국 등 다양한 소득 수준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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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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