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고수가 들려주는 투자전략]‘종목’ 보는 안목 갖춰라 

양후석 사이버 애널리스트… 6개월 이상 내다보고 투자해야 

정리=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팍스넷에서 사이버 애널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양후석(44, 필명 리차드양)씨는 공식적인 애널리스트 활동을 거치지 않았다. 그는 ‘사설 투자자문업’으로 알려졌던 비공식 주식투자 정보 제공업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사설 투자자문업의 무기는 요즘은 대중화된 기술적 분석이었다. 그는 기술적 분석을 익혔고 그것을 10년간 했다. 하지만 그가 지금 강조하는 것은 ‘상황논리’다. 시대적 상황에 따라 가치판단의 기준이 달라지고 시세형성 과정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