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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차 부문 1위/뉴아반떼XD]'중형차 수준의 성능' 자랑 

8년째 인기, 불황·고유가 영향 거의 없어 

이재광 imi@joongang.co.kr
국내 1백대 기업의 과장급 이상 간부와 임원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놓고 보면, 준중형차 시장은 중형차 시장 다음가는 격전지이다. 준중형차는 경기불황·고유가 등의 여파로 30∼50대 대기업 간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응답자 가운데 약 30%가 “향후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준중형차를 구입하겠다”고 응답했다.



이 치열한 시장에서 그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현대의 뉴아반떼XD가 ‘가장 선호하는 차’ 1위로 꼽혔다. 아반떼 시리즈의 인기는 처음 출시된 1995년 이후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식을 줄 모른다. 그만큼 국내시장에서 아반떼 시리즈의 위치는 확고부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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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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