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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간부들의 자동차 이용 실태]임원 그랜저, 차·부장 쏘나타, 과장 아반떼 많이 타 

 

모든 시장에는 ‘최초 인지율’ 1위 제품이 있기 마련이다. 소비자들의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 바로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영업이나 광고를 모든 조건이 현재 상황을 유지한다면 결국 시장점유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광고·마케팅비를 뿌려야 한다. 당연한 결과겠지만 최초 인지율 1위의 제품이 갖는 브랜드 가치는 그만큼 큰 것이다.



자동차시장에서 최초 인지율 1위는 쏘나타. “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5명 중 1명(20.1%)이 답했다. 분석과 조사를 담당했던 최성기 인포서치 대표는 “무려 18년 동안 장수한 유명 브랜드인 만큼 당연하다”는 해석이다. 또 “오랫동안 광고비와 마케팅비를 쏟아부었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높고 새 모델에 같은 브랜드를 씀으로써 인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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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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