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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의 신비 

 

외부기고자 곽대희 피부비뇨기과 원장 suckdong@hanafos.com
아름다움에 관한 인식은 여성에게 있어 선택이 아니라 필수 조건이 됐다. 각종 미인 선발대회를 보더라도 자연산 미인을 본다는 것은 일식집에서 양식어가 아닌 근해에서 잡은 국내산 어종을 찾는 것만큼 어렵게 됐다.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성기의 미추(美醜)도 초미의 관심사가 된 것을 아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 2, 3년 내로 성기 성형 전문 성형외과가 생겨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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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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