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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남성 

 

외부기고자 곽대희 피부비뇨기과원장 suckdong@hanafos.com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옛말처럼 중년 이후의 인생 속도는 문자 그대로 쾌속주행이다. 20대에 시속 20㎞로 달리던 세월이, 60대에 들어서면 느닷없이 시속 60㎞로 질주하는 것을 느낀다.



최근 전체 인구의 큰 폭을 차지할 만큼 노령층이 두터워졌다. 노령층의 증가와 더불어 의학계에서는 ‘노인과학’(gerontology)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가 새롭게 등장했는데, 그런 트렌드를 타고 비뇨기과에서도 생리적 기능의 회춘을 바라는 노인들의 출입이 잦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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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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