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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잃고 흩어지면 번다? 

개별관리계좌(SMA) 美 금융시장서 인기… 수익률 높고 세금 부담 적어  

글 번역=김윤경 객원 외부기고자 데이비드 R. 에반슨(David R. Evanson) cinnamonkim@hotmail.com,editors@barrons.com
일러스트 : 김회룡호사스런 뉴욕의 한 칵테일 파티장. 한 사람이 말문을 연다. “얼마 전에 뮤추얼펀드에 가입했는데 꽤 괜찮게 벌었죠.”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런데 다른 한 사람이 저쪽에서 한마디 하자 사람들은 삼삼오오 그의 주변에 몰려들었다. “실력 있는 펀드매니저들이 제 포트폴리오를 개별적으로 관리해 주고 있답니다. 입맛에 딱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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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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