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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양승재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자기만족 벗어나 사회참여 늘려갈 것” 

양승재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한국JC의 회장단 멤버 구성과 역할을 들여다보면 마치 정부기관이나 권력기관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철저하게 중앙집권식으로 움직인다. 그러다 보니 중앙회에 대해 ‘작은 청와대’나 ‘청와대의 축소판’으로 부르기도 한다. 중앙회장은 대통령, 부회장은 비서실장 꼴이다.



의전도 중요시한다. 중앙회장이 ‘뜨면’ 10여명의 회장단과 상무위원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원칙이다. 이들은 모두 검은 양복을 입는다. 양승재 중앙회장과의 인터뷰 장소에도 10여명의 검은 양복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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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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