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⑩‘최선’보다 중요한 건 ‘최초’ 

삼성도 넘지 못한 味元의 벽… 선점과 최초는 CEO의 핵심역량  

외부기고자 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 haeikrhee@hotmail.com
미원과 페덱스, 크라이슬러의 밴은 선점효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타이밍’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생명 그 자체다. 미국의 탁월한 마케팅 전문가인 알 리스 (Al Ries)와 잭 트라우트(Jack Trout)는 그들의 명저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무엇보다 먼저 ‘선도자의 법칙’을 강조했다.



많은 사람들이 마케팅에서 가장 긴요한 과제는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잠재 고객에게 확산시키는 일인 줄 알고 있다. 틀린 생각이다.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 요소는 최초로 뛰어들 수 있는 영역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선도자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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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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