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조경보[베스트 1 카드사 전환사채]삼성·LG·현대카드 유망
삼성·LG·현대 등 신용카드사들이 자본 확충을 위해 지난 6∼7월 발행한 후순위 전환사채(CB)와 후순위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드사들의 경영회복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한때 액면가 밑으로 떨어졌던 CB와 BW의 가격이 최근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카드 CB는 발행 이후 공모가보다 15% 정도 낮은 가격에 거래되다가 최근에는 10% 정도 할인된 9천원대를 약간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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