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종용, 이재욱, 양재신, 구자홍, 라응찬, 신현우, 김광호, 변탁.왼쪽부터 손길승, 이명환, 긴형인, 이금기.왼쪽부터 유인균, 이상윤, 한신혁, 이덕림. 왼쪽부터 윤병철, 고종진, 임승남, 민경훈, 성재갑. [실적중시형]“성적표가 모든 것 대변”
변탁 ㈜태영 사장… 변탁(65) 태영 사장은 오너인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의 처남이지만 오히려 전문경영인에 가깝다. 지난 1977년 영업담당 이사로 태영에 영입된 후 84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해마다 성장을 구가하며 ‘실적’으로 말해왔기 때문이다. 무차입 내실경영으로 외환위기 때도 꾸준히 흑자를 냈고, 올해는 태영을 건설업계 13위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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