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재테크 좌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 왼쪽부터 박미경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PB센터장. 한상언 신한은행 PB센터 재테크 팀장, 강영선 LG투신운용 상품개발팀 과장, 서춘수 조흥은행 재테크팀장, 임동하 하나은행 골드매니지먼트팀 부장, 한치호 중앙인터빌 부장.요즘 일반 투자가들의 고민은 ‘과연 어디에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느냐’는 것이다. 물론 이런 고민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의 상황은 정도를 더 깊게 만들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대책에도 치솟은 강남 아파트값과 종합주가지수 500포인트대에서 750포인트대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주식시장을 보면서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마저 들린다.
또 한편에서는 부동산은 거품 징후를 보이고, 주식은 외국인들만의 잔치라며 시장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이들도 많다. 이코노미스트는 투자가들의 이런 고민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재테크 전문가 6인을 초청, 올 연말까지의 재테크 환경 점검과 투자전략, 그리고 투자처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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