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CEO컨설팅그룹 대표 21년간 제너럴일렉트릭(GE) 한국지사를 이끈 강석진 전 회장(현 CEO컨설팅그룹 회장). 그는 재임기간 동안 끊임없이 사업 분야를 개척해 초창기 직원 수 10명에 매출 2백억원에 불과했던 GE코리아를 17개 계열사·매출 4조원·임직원 1천1백여명에 이르는 거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오랜 기간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한 강회장을 만나 장수 CEO의 비결을 들어봤다. 강회장은 “GE코리아에서는 인사카드에 나이를 쓰지 않는다”며 “나이보다는 능력과 아이디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GE코리아 CEO 자리에서 물러나 화가 겸 CEO컨설팅 그룹의 대표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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