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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다 금·옥수수가 낫네” 

美 연기금들 상품 투자 확대… 골드만삭스상품지수 5년간 69% 상승 

글 번역=김윤경 객원 외부기고자 니콜라스 엘리어트(Nicholas Elliot) cinnamonkim@hotmail.com,editors@barrons.com
일러스트:김회룡·aseokim@joongang.co.kr금이나 쇠고기·옥수수 등을 사고 파는 시장이라고 하면 어딘지 모르게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다. 그러나 이러한 물건의 매매가 이뤄지는 세계 상품(commodity) 시장이 요즘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연기금(pension fund)들은 3년째 약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 대신 상품시장에 뛰어들어 위험 분산을 통한 돈벌이로 재미를 보고 있다.



요즘 들어 두드러지고는 있지만 몇몇 재단과 기부 단체들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상품 투자의 가능성에 주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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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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