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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産油量 더 늘린다 

“2025년 하루 1,040만 배럴”… 2위 사우디와 격차 더 벌어질 듯 

글 번역=김윤경 객원 외부기고자 레이아 파커(Leia Parker) cinnamonkim@hotmail.com,editors@barrons.com
지난 9월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러시아 카스피해 유정.러시아의 오일 파워가 거세다. 세계 석유 시장에서 러시아가 최대 산유국으로 부상하며 신흥 석유 강국으로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 9월 러시아의 하루 원유 생산량은 8백50만 배럴로, 8백47만 배럴의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방의 많은 에너지 기업들이 러시아의 풍부한 유정(油井) 개발에 참여하고자 너도나도 손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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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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