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제2금융권 ‘고금리 마케팅’ 

은행권보다 2% 이상 높아… 저축은행·신협·새마을금고 ‘3인방’ 

외부기고자 심영철 모네타 파이낸셜컨설턴트 godcareu@naver.com
일부 상호저축은행들은 연 7~8%의 고금리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고금리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최근 한국은행은 대표적 단기 금리인 콜금리를 당분간 연 3.7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세계 경제가 회복 중이고 우리 또한 약간의 시차를 두고 경제가 살아난다면 조만간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본다. 그렇다 하더라도 금리 인상폭은 제한적일 것이며, 추세적인 저금리 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이런 저금리 시대에는 기존과 다른 재테크 전략이 필요하다. 예전 10%대의 금리 시절에는 가까운 은행만 이용해도 목돈을 만들고 굴리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물가상승률과 세금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하면 마이너스 금리인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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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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