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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자 3%, 대출금리 5%대 진입 

韓銀 9월 중 금리동향… 10월 들어서는 상승세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대출과 예금 금리가 지난 9월 중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증시 외국인 비중 40% 돌파대출 평균금리가 가계대출금리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며 사상 처음으로 5%대로 떨어졌다. 예금 평균금리도 은행의 자금운용 어려움 등으로 5개월 연속 내렸고, 정기예금금리는 10개월째 하락했다.



지난달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 평균금리는 8월에 비해 0.09%포인트 내린 3.85%를 기록, 5개월 연속 하락하며 사상 최저 행진을 계속했다. 정기예금 금리는 전월에 비해 0.08%포인트 하락한 3.86%로 10개월 째 내림세를 지속하며 사상 최저 수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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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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