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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메이란 한국 콜베르 자문위원회 회장 

“한국 대학에 명품 아카데미 설립 추진” 

김효춘 danoe@joongang.co.kr
다니엘 메이란 한국 콜베르 자문위원회 회장 "한국 소비자들에게 프랑스의 진정한 명품문화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지난 10월15일 발족한 ‘한국 콜베르 자문위원회’의 다니엘 메이란(58) 회장은 명품시장과 모조품시장이 혼재돼 있는 한국에서 위원회를 발족한 동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콜베르 위원회(Comite Colbert)는 프랑스 명품에 대한 올바를 이해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50년 전통의 단체로, 현재 69개의 프랑스 업체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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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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