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박용선 웅진코웨이개발 대표 

“370만 회원 기반으로 문화공연사업 진출” 

글 유상원 사진 지정훈 wiseman@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박용선 웅진코웨이개발 대표정수기 판매회사로 유명한 웅진코웨이개발의 박용선(46) 대표가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겠다고 선언해 화제다. 유명 여자그룹 SES의 전 멤버였던 ‘바다’를 영입하는 등 다양한 음반 기획·제작, 음원 수익모델 개발에 나서는가 하면, ‘난타’처럼 돈 되는 창작 공연 비즈니스를 회사의 신사업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도 밝히고 있다.



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박사장은 지지부진한 음반도매 유통사업을 지난 5월에 접었으며, 11월 초에는 기존 미디어사업본부를 ‘플라이젠(PLYZEN)사업본부’로 개명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