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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존슨 로크웰삼성 사장 

“우수 인력 활용 위해 R&D센터 한국으로 옮겨” 

글 이혜경 사진 지정훈 vixen@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데이비드 존슨 로크웰삼성 사장 “로크웰삼성은 로크웰의 한국법인이자 초소형 콘트롤러 사업의 글로벌 사업본부입니다. 초소형 콘트롤러 분야의 연구개발(R&D)은 한국에서만 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이뤄지는 생산·엔지니어링 등도 총괄하고 있지요.”



지난 10월30일자로 미국 뉴욕 본사에 있던 초소형 콘트롤러 사업본부를 한국으로 옮기고, 본사와 한국 법인에 나뉘어 있던 연구개발 기능도 한국법인으로 합친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의 데이비드 존슨(David Johnson·50) 사장은 “한국의 IT(정보기술) 인력 수준이 매우 높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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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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