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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화해로 끝난 ‘악어 싸움’ 

佛 라코스테와 홍콩 크로커다일 소송 마무리… 2006년 3월까지 共生 

외부기고자 베이징=유상철 중앙일보 특파원 scyou@joongang.co.kr
프랑스 라코스테와 홍콩 크로커다일 간의 악어 상표 분쟁이 최근 종지부를 찍었다. 사진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라코스테 2004 봄 컬렉션.프랑스 악어와 홍콩 악어의 다툼으로 세간엔 ‘악어의 대결’로 불려온 프랑스의 의류 메이커 라코스테(Lacoste)와 홍콩 의류업체인 크로커다일(鰐魚恤) 간의 악어 상표 분쟁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10월23일 중국 베이징(北京)시 고급 인민법원 법정에서 라코스테의 베르나르드 라코스테 총재와 홍콩 크로커다일의 법정 대표인 린젠가오(林建高)가 화해의 악수를 나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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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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