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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을 버려라 

 

외부기고자 정영희 소프트맥스 사장
정영희 소프트맥스 사장지난 1994년 소프트맥스를 창업할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은 미래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상황이었다. 또한 게임 개발보다는 외국 게임을 유통하거나 모방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내수뿐 아니라 해외 수출도 활발해져 지난해 국내 게임업체들은 총 2천2백17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을 정도다. 이에 화답하듯 정부는 지난 8월 컴퓨터 게임을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하고, 게임산업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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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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