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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칼럼 이유 있는 출산 기피 

 

외부기고자 박 웅 호 ㈜아가방 대표
박웅호 ㈜아가방 대표 40여년간 이어져 오던 정부의 출산 억제 정책이 최근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으로 바뀌었다. 그야말로 출산 권하는 사회가 된 것이다.



1960년대 “세 자녀만 낳자”에서 70년대 “두 자녀만 낳자”는 운동으로 바뀌더니 80년대 들어서면서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운동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지던 때가 있었다. 그러던 한국 사회가 이제는 출산율 1.17명의 세계 최저 출산국가라는 다소 걱정스러운 이름표를 하나 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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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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