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파이팅! 빛나는 조연 

 

외부기고자 김진형 (주)남영L&F대표이사 사장
김진형 (주)남영L&F대표이사 사장인생을 연극에 비유하곤 한다. 나는 오직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나만의 희곡을 쓰며, 나만의 연극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는다. 물론 나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이 연출하는 연극의 주인공이 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살아가는 동안 내가 맡고 있는 역할이 주인공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모든 사람이 타인의 연극에 있어서는 조연도 될 수 있으며, 어쩌다 한 번 스쳐 지나가는 엑스트라도 될 수 있다. 또한 무대를 꾸미거나 소품만을 준비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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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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