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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와 感性경영 

 

외부기고자 강세호 한국유니시스 대표
강세호 한국유니시스 대표최근 사회를 선도하는 건 한 개인의 탁월한 역량이 아닌 ‘조화를 이루는 팀’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다. 국가 최고기관인 청와대부터 읍·면·동 사무소, 대학 내 동아리까지 팀워크는 이제 필수적인 요소로 떠올랐다. 요즘 유행하는 “코드가 맞는가?”라는 말도 결국 “팀내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라는 말 아닐까.



기업경영에서도 ‘조화를 이루는 훌륭한 팀’이 강조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런 ‘팀’을 통해 조직의 목표를 좀더 빨리 좀더 정확하게 이룩할 수 있어서다. 미국 NBA 농구선수로 유명한 카림 압둘 자바가 “한 선수가 팀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일 수는 있지만 한 선수만으로 팀을 만들 수는 없다”고 한 말은 음미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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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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