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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어야 일한다 

 

외부기고자 이병훈 (주)남양알로에 대표
이병훈 (주)남양알로에 대표 "서로 의지할 형제도 없으니 너는 참 외롭고 힘들겠구나.” 돌아가시기 얼마 전 선친은 평생 홀로 지던 짐을 남기고 가시는 것 같은 말씀을 하셨다. 동기가 없는 자식이 측은하고 안타까우셨던 것 같다.



사실 사업을 한다는 건 끊임없는 선택과 결단의 연속이다. 형제가 있다 해도 사업에 관한 의논을 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혼자서 중요한 결정을 목전에 두고 고심하고 있을 때면 선친이 하신 말씀이 새삼스럽게 떠오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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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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