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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창업24] “청결 위해 반찬그릇 매일 바꿔” 

[고영석 사장 장독대 고잔점]금강㈜ 임원 출신… 1백여종 판매, 신선한 재료 구하러 매일 아침 시장 ‘출근’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장독대 고잔점 고영석 사장(뒤)과 부인 이경희씨가 손님에게 반찬을 전하고 있다.반찬 전문점은 반찬만 파는 곳이다. “반찬을 돈 주고 사먹는다고?”라고 반문할 사람도 많겠지만 “반찬도 사먹을 수 있으면 편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반찬을 사먹는 사람들은 갈수록 늘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 고잔에 위치한 반찬 전문점 장독대 고잔점의 고영석(57) 사장은 주부들의 이런 변화 조짐을 보고 창업을 했다. 지금 당장은 반찬 전문점 시장이 크지 않지만 “반찬을 사먹는 게 일반적인 시대가 올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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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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