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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시장 인터넷서 혈투 

10∼15% 싼 보험료로 오프라인 시장 급속 잠식… “내년 3월 10% 차지”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온라인 자보 시장이 내년에는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의 10%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을 두고 업계간 치열한 승부가 벌어질 전망이다. 온라인 자보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보험 가입자들에게 인기를 끌자 몇몇 업체들이 속속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원공제회가 출자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이 영업을 시작해 교보자동차보험·제일화재·대한화재 3개사에 불과했던 온라인 자보업체가 4개로 늘었다. 다음과 LG화재가 합작해 설립하는 다음다이렉트도 최근 금융감독원에 본인가를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에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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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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