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유통] “쇼핑몰 최초로 日서 외자 유치” 

패밀리 쇼핑몰로 탈바꿈한 남대문시장 ‘메사’… “성공하면 관광객 매출 급증”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메사의 주 고객은 구매력을 갖춘 30·40대 주부들이다.노영곤 메사 사장은 “메사를 쇼핑몰 업계의 인재풀 집단으로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불황에는 변화로 맞서라.” 서울 남대문시장의 쇼핑몰 메사에 불황에 맞서는 ‘변화경영’ 바람이 한창이다. 지난해 10월 부임한 노영곤(40) 사장은 머리에 물을 들일 줄 아는 젊은 사장답게 새로운 경영 마인드와 매장 재개편 등을 통해 메사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영곤 사장의 불황 대처법은 끊임없는 변화로 손님들의 발길을 잡아 남대문시장에 밀어닥친 불황의 높은 파고를 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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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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