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인터뷰] 김기태 하이스포 사장  

“유럽에서는 ‘미스터 에델’로 통하지요” 

김기태 하이스포 사장 “일단 타보시면 압니다.정말 한마리 새가 된 기분이죠. 특히 하늘에서 보는 석양은 황홀하기 그지없습니다. 모든 걸 다 잊을 수 있지요.”



그렇다면 그렇게 말하는 그의 패러글라이딩 실력은 얼마나 될까? 지난 2000년 “하이스포 사장이라는 신분을 속이고 경기도 유명산에서 뛰어내려 본 것이 처음”이라는 그는 “솔직히 전문가급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