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조태호.출산한 여성은 흔히 조임이 나빠진다고 이야기한다. 그도 그럴 것이 평균 3㎏이 넘는 아기가 질을 통과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질이 넓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질이 넓어져 탄력을 잃고 헐렁헐렁하면 남성뿐 아니라 여성도 성감이 나빠진다.



때문에 수많은 여성들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을 한다. 여성이 출산하기 전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파트너와 더불어 노력하는 것은 보기 좋은 일이다. 이것을 실천할 수 있는 것 중에 ‘키킹’(kicking) ‘바이트’(bite) ‘그래스핑’(grasping)이라는 세 가지 동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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