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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학문화의 산실 

한국공학한림원… 대중 위해 공학기술 문화도 보급 

이기준 회장.2002년 제6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젊은 공학인상 시상식 장면.‘인터넷시대의 무선통신산업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열린 제26회 CEO 포럼.한국공학한림원(NAEK)은 한국 공학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관이다. 우수한 공학기술인을 발굴, 우대하고 공학기술과 관련된 학술연구와 지원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국가의 창조적인 공학기술 개발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5년 설립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기술 발전과 관련된 일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을 위한 공학기술 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5백5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학계·산업계·정부기관 등에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출된 한국을 대표하는 공학기술 분야 최고 석학과 CEO들이다. 총 6개의 분야별 전문분과위원회(전기전자정보공학·기계공학·건설환경공학·화학공학·재료자원공학·기술경영정책)와 최고경영인평의회가 조직돼 세부기술 정책에 대한 상시 정책자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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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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