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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실적 개선 개별종목 사라 

장외주식 투자 요령… 그라비티·웅진코웨이 등 수익성 뛰어나 

외부기고자 소영주 피스톡 대표 nokdu007@ yahoo.co.kr
장외주식의 대표적인 대형주인 삼성그룹주들은 올해들어 수급불안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태평로의 삼성 본관.올 들어 장외시장은 IPO(기업공개) 시장의 약세로 인해 다소 침체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코스닥시장의 신규 등록주 중 성장성이 낮은 종목은 공모가 아래로 주가가 급락하며 IPO 관련 종목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또한 제2의 강원랜드로 불리며 장외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했던 코리아로터리서비스도 지난 1월12∼13일 양일간에 걸친 공모로 인한 물량 부담으로 주가가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LG카드발 카드사 위기로 폭락했던 삼성카드 주식도 매수청구가 1만3천6백원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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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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