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는 대단지 아파트에 적극 창약할 필요가 있다. 사진은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는 사람들.올해 주택시장은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2주택 이상 보유자는 세금 부담이 늘어나고, 거래가 위축돼 사고팔기도 어려운 시기가 됐다. 그렇지만 무주택자에게는 내집마련의 기회가 훨씬 넓어졌다. 아파트청약 기회도 많아지고 주택 구입 자금을 20년까지 장기 대출해 주는 모기지론도 등장했다.
그러나 무주택자도 안심할 것만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부동산 관련 규제는 강화되고 세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결국 무주택자와 다주택자 모두 합법적인 절세와 주택 매도·매수 전략 수립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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