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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호 (2004.01.30)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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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워치]테마형성 확인 뒤 집중투자 

대한투신 윈윈100클럽단기주식… 삼성전자 등 우량주 대거 편입 

외부기고자 민주영 머니투데이 기자 watch@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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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선 선임운용역 최근 외국인 주도의 장세가 지속되면서 삼성전자 등 대표 우량주만 오르는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윈윈100클럽단기주식’ 펀드를 비롯해 대한투신 펀드의 수익률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등 우량주를 대거 편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펀드운용을 맡고 있는 조현선 펀드매니저는 “오랜 투자경험을 가진 고객들의 기대성향이 종합주가지수와 연동돼 있기 때문에 지수와 무관한 운용은 불가능하다”며 “종합주가지수 플러스 알파를 목표로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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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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