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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조정기엔 중소형 가치주 뜬다 

3년치 배당금과 유동비율 따져 선택…포항강판·동서·한국제지 등 유망 

외부기고자 김태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 kim.tae-joon@shinyoung.com
증시가 850포인트대에서 조정을 받자 자산가치가 높고 부채가 적은 중소형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기업이 가진 본질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로 PBR과 유동비율을 들 수 있다. PBR(Price/Book Value Ratio)이란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가치 대비 시장가격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1보다 작을 경우 기업가치에 비해 가격이 저평가된 것이다.



유동비율이란 유동자산 대비 유동부채의 비율로, 해당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알 수 있는 지표다. 유동비율이 크면 경기 하락기에도 유동성 위기를 겪을 확률이 작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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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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