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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상품] 골드뱅킹  

금값 최근 2년새 49% 급등 

외부기고자 한상언 신한은행 PB센터 hans03@shinhan.com
달러화 약세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 바로 금이다. 국제 금값은 새해 들어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한 지난 1월5일 온스당 4백24.45달러에 거래되면서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년 동안의 금값 상승률은 무려 49%에 달한다. 이는 지난 80년의 상승률 이후 가장 높다.



이처럼 금값이 오르면서 단순히 장식용 귀금속이 아닌 새로운 투자자산으로서 금을 찾는 투자자도 늘고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골드뱅킹은 본격적인 금 투자 상품이다. 금 실물인 골드바를 매매하는 ‘금매매’ 상품과 금을 적립한 뒤 만기에 금 실물로 인출하거나 매각해 현금으로 찾아가는 ‘금적립’ 상품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이때 거래되는 금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순도 99.99%의 인증된 금으로서 은행에서 순도와 무게를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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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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