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머니메이커]“고깃집도 브랜드 있어야 뜬다” 

‘신씨화로’ 김원석 사장… ‘고기와 와인과 재즈’ 컨셉트로 프랜차이즈 시장서 돌풍 

이상건 sglee@joongang.co.kr
지난 2002년 3월 서울 청진동에서 시작된 신씨화로는 채 2년도 안 돼 매장을 21개로 늘렸다. 사진은 김원석 사장. “삼겹살과 와인 그리고 재즈.’ 어울리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이 세 가지를 무기로 불황 속에서도 성장하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직화(直火) 구이집인 ‘신씨화로’다. 지난 2002년 3월 해장국 골목으로 유명한 청진동 골목 한 귀퉁이에서 시작된 신씨화로는 채 2년도 안 되는 기간에 21개의 점포를 오픈했다.



현재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것까지 포함하면 27개에 이른다. 이 중 8개가 본사 직영. 본점 한 곳만 장사가 잘 되면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드는 다른 곳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