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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많지만 대세는 弱달러” 

보카레톤 G7 회담 이후 환율 전망… 연말 달러당 1,040∼1,120원 전망 

외부기고자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기자 tschoe@yna.co.kr
외환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환율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올해 10년차 베테랑 외환딜러 A씨. 10초 단위로 초단기 승부도 내야 하지만 가끔은 거래 업체를 위해 중장기 환율 전망도 한다. 그는 지난 2월6일 퇴근 무렵 은행 딜링룸에 혼자 남아 상념에 잠겼다.



이튿날인 7일과 8일에 미국 플로리다 보카레톤에서 열리는 서방 선진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회담(G7)을 하루 앞두고 원-달러 포지션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에 빠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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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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