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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테크 강좌]“복리효과 10년 지나야 커진다” 

[이코노미스트-신한은행 PB센터 공동기획]아인슈타인도 놀란 복리의 마술… 모으는 기간은 짧게, 굴리는 기간은 길게  

외부기고자 한상언 신한은행 PB센터 재테크팀장 hans03@shinhan.com
일러스트 : 박용석상대성이론을 개발한 세계적인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가 세계의 여덟번째 불가사의라며 경이로움을 표시한 것이 있다. 거창하게 우주의 블랙홀 현상이나 시간을 거슬러가는 시간여행과 같은 것 아니겠나 하고 짐작했다면 실망할 테지만 그것은 바로 ‘복리’다.



우리가 평소 돈 계산에 사용하는, 이자에 이자가 붙어 불어나는 복리 계산법을 두고 아인슈타인 박사는 인간들의 가장 놀라운 발명 가운데 하나라고 꼽으며 세계 여덟번째 불가사의라고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럼 지금부터 마법과 같은 복리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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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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